여러번 들락 거리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이쁜 친구여요..^^
만화책을 너무 좋아해서 새벽까지 졸린줄도 모르고 읽던 시절..~~ㅎㅎ 아빠한테 혼날까봐 촛불 켜놓고 조용히 큭큭 거리며 읽었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어 주는 아주 이쁜 친구네요..^^
이쁜 캔들홀더 대신 접시에 촛농으로 막대 초를 세우고 이불 반쯤 머리위에 뒤집어 쓰고 보았던 책들..~~
초록빛이 더욱 맘에 드는 캔들홀더..~~
촛농이 흘러 촛대가 작아지는 모습이 더더욱 이쁜 캔들홀더..~~
가슴 따뜻해 지는 아주 이쁜 친구~
정말 사랑스런 친구 입니다..^^
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옛날 생각에 잠시 빠져있었답니다..^^ 옛날이 그리워지는 요즘 조수진님과 동감이랍니다..ㅎㅎ 그린매니아 조수진님.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.